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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계횟집 도시의어부 다찌 다녀왔어요
    맛집 2017. 11. 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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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서

    신선한 회가 너무 땡겨서, 간만에

    상계횟집 다녀왔어요.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와서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노원역에 위치한

    도시의어부 다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생생정보통에도 소개가 되었을만큼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기대를 가지고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게 맛있는 해산물 먹은 날이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제가 상계횟집이라고 했지만..

    사실 노원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거기가 거기이기 때문에...ㅎㅎ

    상계동 부근에서 찾으시는 분들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이곳은 직접 사장님이 매주 해산물을

    직접 골라서 가져오기 때문에

    신선한 회나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단체석도 있고 테이블도 많은 어느정도

    큰 규모의 횟집이다 보니까 모임,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인듯 싶어요.








    특히 도시의어부 다찌는

    아래와 같이 다찌메뉴, 스페셜다찌 코스로

    되어 있어요. 인당 요금을 받구요.

    단품메뉴는 별도로 주문이 가능한데

    만약 다찌메뉴로 즐기신다면 랍스타도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다찌메뉴로 했구요.

    먼저 처음에 죽이 나오고, 이렇게

    김밥과 연어초밥이 나옵니다.








    기본 셋팅도 되는데요.

    이 간장새우도 코스중에 하나인듯..

    이건 한번정도는 더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간장새우 정말 맛있더라구요 ^^








    다음으로 나오는 모듬회 입니다.

    각각 뭔지는 까먹고 도미만 기억나네요

    아무튼 사진이 조금 흐릿한데..

    반투명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정말 회도 신선했습니다.









    이쁘게 사진 찍어보려 했는데

    살짝 흔들려서 아쉽네요 ㅠ








    회에는 역시 술이죠!

    간만에 모인 친구들과 건배!!








    먹다보면 계속 다른 코스요리가 나오는데요.

    이건 돌멍게, 가리비, 전복, 문어,

    석회, 해삼 등등의 모듬해물이에요.

    역시나 신선했구요. 돌멍게 처음 맛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여기 보이는 녀석이 돌멍게입니다.








    돌멍게는 알맹이 쏙 빼먹고

    소주 따라 마셔도 좋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소주 냄새 안나고 깔끔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다음으로는 낚지볶음과 산꼼장어 중에 1가지 

    선택하는 코스메뉴였는데요

    저희는 산꼼장어를 먹기로~








    꿈틀대는게 힘이 좋더라구요.









    잡내도 없애줄겸 이렇게

    불쇼도 한번 보여주십니다 ㅎㅎ

    사진으로 한번 담아봤어요.








    산꼼장어도 신선함이 살아있어서

    쫄깃하고 꼬득꼬득한 식감과 맛이 살아있었어요

    쏘주 안주로 이만한게 없죠.

    저는 이것 때문에 더 취한듯..ㅋㅋ








    생선머리 조림인데요.

    머리에 가까운 살은 더 쫄깃하고 식감 

    좋아요 역시 어두육미!








    이렇게 보쌈도 나와주네요.

    해물은 아니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보쌈도 잡내 안나고 부드럽고 신선해서

    정말 맛잇었습니다.









    제가 왜 상계횟집 여기를 추천드리는지

    알것 같지 않나요?

    코스도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신선하고, 또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이건 2만원 추가로 주문한 랍스타에요

    석회까지 서비스로 주신거 같아요.

    랍스타를 단품으로는 비싼데

    다찌메뉴 이상으로 인당 즐기시면

    2만원에 먹을 수 있어서

    바로 시켜봤죠~







    먹기좋게 가위로 잘 잘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랍스타는 많이 안먹어봤는데

    역시 꽃게 등과 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듯 ㅎㅎ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상계횟집 도시의어부 관련

    포스팅은 마무리 할게요.

    입맛 까다로운 제가 정말 맛있게 만족스럽게

    먹었던 곳이라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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