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해진단 교통사고 보상문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중상해를

입었고, 치료후에도 후유장해가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교통사고 변호사를

선임후 소송을 하려 고려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후에 당장은

크게 몸이 다친곳이 없고, 단순한 타박상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끝내고, 가해자 및 보험사와의

합의를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합의는 최대한 늦게 해도 됩니다.

교통사고는 추후 후유증이나 장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먼저 이와 관련된 사례를 2가지 준비해보았습니다.

먼저 보시고 내용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사례1.

문의.

올해 초, 저희 어머니가 집 근처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다 갑작스럽게 난입한 차량으로 인해 

크게 다치셨습니다. 다행히 다리 쪽은 잘 치료 되셨는데,  오른쪽 손목과 손가락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시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교통사고후유장해 진단을 받아 보상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보험사 직원이 찾아오더니 자체적인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다며 보상해 줄 만큼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따로 교통사고후유장해진단서를 끊어도 효과가 없는 건가요? 알려 주세요

답변.

답변 드리겟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장해진단은 진단을 내리는 의사마다 조금씩 소견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가 받은 진단은 어느 정도 보험사에 유리하게 작성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대학병원 이상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고, 이를 통해서도 보험사와 제대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례2.

문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저의 현재나이는 만29세 성인남자입니다. 작년9월16일 상대방이 급 후진하면서 제가 방어할틈도없이 사고가났었는데요.

왼쪽다리가 운전석 밑에 심하게 부딪히면서 왼쪽 무릎쪽에 멍이들고 타박상이있어 대인신청을했는데. 사고이후 3시간쯤 지나고 미세하게떨다... 

자고일어나니 심하게떨려 대학병원에가니... 말초신경손상 영구장해판단을받았습니다.

연봉은3500정도되고. 사고이후 장기간병원입원. 회사측에서도 다리가 계속떨리고....건설회사다보니 위험소요도있고 병원도 자주 다녀야하니 사고로인한퇴사처리가되었습니다. 

가만히5분정도 서있음 다리통증은 더심하고 오래 앉아있음 경련이심해 자꾸 마사지 해줘야해서 취직도 힘든 상태입니다. 

근육이 수축되면서 운동을하지않으면 다리가 말라버린다고하네요... 1초에 7회 근육이수축되며. 제가 잠든시간 외엔 계속 근육이 수축되며 운동을하더라도 주 3회 물리치료 및 근육을 풀어주어야하고 영구장해 진단으로 11대중과실에도 포함되고 전치는 7주로 나왔습니다.

답변.

1. 중대한 상해로 보이네요~ 이 경우에는 보험회사, 가해자를 상대로 하여 치료비, 기대여명에 따른 미래 수익, 위자료 등등 손해배상을 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보험회사와 가해자와 합의를 하여 손해배상을 받고 부족하거나 아니면 주지 않을 경우에는 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장해진단에 있어서도

이러한 법적 분쟁은 발생할 수 있으며, 

지금도 많은 사건에 대한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내가 피해를 입은 정도에 따른

여러 항목별 보상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이동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변호사와의 법률상담을 받으셔서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