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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에 조심해야 하는 병 과민성 장 증후군!!
    이전글/건강 2015. 6.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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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소화기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지는 계절이에요. 더운 날씨에 음식물 변질도 쉽고 

    차가운 음식으로 인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변질되기 쉬워요!



    *** 여름철 배탈이 잦은 이유 ***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일이 많은데요. 음식 섭취 후 복부의 불쾌감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심할 경우, 설사 혹은 변비,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경우 과민성 장 증후군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장에 자극이 가는 음식 섭취 뿐 아니라 심리적인 요소들도 과민성 장 증후군을 유발합니다. 

    시험, 면접, 등 긴장하는 상황이 올때 복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죠. 

    위장관과 뇌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지속적으로 위장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발전해요. 


    장에 염증이 있거나 장내 세균이 비정상적일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지 확인해 볼까요?

    아래 사항 중 2가지 이상이 지난 3개월간 한달에 3번 넘게 있으셨던 경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1. 배변 후 복통이나 불쾌감이 호전된다.

    2. 복통 등에 의해 배변 횟수가 일 3회 이상 또는 4일에 1회 이하로 변한다.

    3. 복토이나 불쾌감이 있으며, 대변이 너무 무르거나 딱딱하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하지? ***


    만성적으로 배변활동에 문제를 겪는 것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죠. 따라서 복부에 불편함을 주는 

    요소들은 사전에 차단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구요. 알코올이나 카페인, 지방하유량이 높은 음식, 

    차가운 음식, 맵거나 짠 정도가 심한 음식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은 변비 증상이 있는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 한해 증상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죠. 


    더불어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심리적 불안요소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해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을 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걷기는 장 건강에 좋고 마음을 

    편하게 도와주는 운동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주치의와 상담 후 장의 예민도를 낮춰주는 약물을 처방받아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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