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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로수길 밥집 일본 카레 맛있게
    이전글/데일리 2017. 2.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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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낙성대역 근처

    샤로수길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이 많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 하기에

    좋은 밥집이 많아서, 친구들과 만나거나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때 자주 가게 되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모다도나라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일식 카레를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예전에 모다모다라는 곳도 자주 갔었는데

    조금은 색다른 모다도나라는 곳이 생겻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성대 근처 온 김에

    배고 고픈겸 해서 다녀왔죠!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죠.

    늦은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아직은 없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시점이라

    더더욱 그런듯 해요 ㅎㅎ










    모다모다라는 곳보다는

    조금 더 넓은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니에요

    테이블이나 구조는 비슷합니다.

    벽 타일이 이쁜것도 똑같군요 ㅎㅎ








    메뉴는 역시나 단순해요

    모다카레와 크림카레가 기본이고

    거기에 도나블럭카츠와 꼬꼬카츠

    후라이함박카츠 등이 있어요

    그리고 카래에 토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요.

    버터새우구이도 있고 블럭, 함박, 꼬꼬카츠가

    있구요..  구운파인애플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일단 패스 ㅋㅋㅋ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모다카레 입니다.

    닭고기가 들어가있어서 담백하구요.

    우리나라 카레와 같은 특유의 향이 안나고

    매콤하고 정말 맛있어요

    이건 대부분 호불호가 없더라구요.

    콘푸레이크 같은것은

    마늘 후레이크 입니다.












    요롷게 나옵니다.

    숟가락 포크도 귀엽고, 

    김치랑 단무지가 담긴 접시도

    귀엽고 이쁘네요 ㅎㅎ









    밥이랑 카래는 더 다라면 계속

    리필을 해줍니다.

    일단 이거는 한그릇 4~5분이면 뚝딱입니다.

    그정도로 질리지 않고 맛있구요.

    살짝 매콤해서 더 잘 들어가는거 같아요ㅎㅎ









    이것은 꼬꼬카츠 에요.

    덩어리지게 튀겨진 치킨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거기에 밥이랑 샐러드가 같이 나오네요












    저기 위에 보이는 소스같은건

    카레인데요

    저기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잘 넘어가는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주가 생각하는 맛이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재료들이

    모두 신선했구요.

    깔끔했어요.

    데이트할때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점심이나 저녁식사

    할 수 있는 샤로수길 밥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ㅎㅎ







    카래에 찍어먹으면 굿굿~~







    거기다 남은음식이나 또는

    별도로 포장 원하시면 포장도 된다고 해요.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어떤가요?

    괜찬았다면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하트도 눌러주심 감사해용 ㅎㅎ

    아무튼 이상으로 샤로수길 밥집

    포스팅은 모두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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