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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역 파스타 저는 모힝만 가요 ㅋㅋ
    이전글/데일리 2016. 6. 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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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파스타류를

    즐겨 먹어요. 사실 라면이나 냉면, 막국수

    쫄면, 칼국수 등등 면으로 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낙성대역 근처에서 파스타집 갈때는

    모힝이라는 곳만 갑니다. 

    당연히 맛있으니까 그곳으로 가는 것이겠죠 ㅋㅋ








    모힝이라는 곳은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이태리레스토랑 인데요.

    각종 파스타는 물론이고, 스테이크

    브런치, 샐러드, 리조또 , 와인 등등 여러가지 

    이태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도 유럽풍이 나게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구요. 보통 이런곳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편이더라구요 ㅎㅎ













    메뉴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너무 많기 때문에 아래 이미지 누르셔서

    하나하나 가격대랑 메뉴 확인을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구요.










    분위기나 내부 사진 조금 더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주문한 것은 파스타2개랑 리조또였어요

    보통 파스타만 각각 먹으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

    샐러드나 브런치 메뉴 증에 고민하다가 

    쌩뚱맞게 리조또를 주문했네요 ㅋㅋ

    그리고 에이드도 주문했구요~













    먼저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이건 지글지글 게살 치즈 크림 파스타

    라는 것인데요.


    치즈와 게살, 크림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홍게살, 브로콜리 , 새우, 크림치즈 등등

    치즈가 차가워지면 굳기 때문에

    이렇게 철판에 나와서

    치즈가 굳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보통 남성분들은 이러한 느끼느끼한 크림치즈 파스타

    잘 안드시는 편인데요. 저는 굉장히 좋아해요.

    여자친구도 저 보면 신기하다고 할 정도

    일반 여성분들 보다 더 크림파스타를 좋아할

    정도이니 말이죠 ㅎㅎㅎ










    담백하고 부드러운 홍게살 ㅎㅎ

    크림파스타와의 궁합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낙성대역 파스타 맛집 중에서도

    저는 가장 마음에 드는게 이 메뉴에요!










    이건 여자친구가 주문한 거에요.

    자글자글 꼬꼬로제 파스타 라는 것인데요

    크림소스 + 토마토소스 거기에

    로제소스와 베이컨 닭다리살(가슴살이 아니에요 ㅎㅎ)

    버섯 브로콜리 등이 들어가 있구요

    위에 아몬드도 뿌려져 있어요

    굉장히 푸짐한 양의 파스타에요









    뭔가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드는 비주얼이네요 ㅎㅎ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지고

    치즈까지 부드럽게 들어오다 보니

    토마소소스냐 크림소스냐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거 드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생각보다 양도 많구요.











    저희는 파스타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주문한 통통 오징어 먹물 리조또가 나왔습니다.

    이건 예전에 다른곳에서 먹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오징어 먹물로 

    만든 라이스와 통오징어 조합이 

    좋더라구요. 느끼하지 않아서 잘 넘어가구요.










    시금치를 걷어내니

    통오징어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그릴에 갈릭, 버터로 구워낸 통오징어에

    아래 밥은 먹물을 머금고 있어요









    이 먹물밥이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이 나는게

    부담없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냥 먹물이 아니고 먹물 크림인데도 

    느끼함이 거의 없이 좋았어요 ㅎㅎ








    통오징어 잘라서 한입 ㅎㅎ

    배가 불러도 들어가는 그 느낌 아시죠?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

    모힝은 낙성대역 뿐만 아니라

    서울대입구역에도 있어요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샐러드 브런치 등등

    저는 여기가 맛도 그렇고 분위기나 

    친절함이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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