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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천동 파스타 맛집 모힝 다녀왔어요 ㅎㅎ
    이전글/데일리 2016. 6.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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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이태리 음식을 매우 좋아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이태리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봉천동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모힝이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그럼 제가 먹었던 메뉴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모힝은 서울대입구역 앞에도 있고

    낙성대역에도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낙성대역점 입니다.








    이곳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네요 










    내부는 편안하면서도 밝은 분위기였어요

    저녁시간대에는 조명도 좋고 야경이 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낮에 방문했네요 ㅎㅎ








    와인이 이뻐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뭔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점심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음.. 메뉴는 따로 소개를 하기에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아래 링크를 보시면

    봉천동 파스타 및 각종 이태리 레스토링인

    모힝의 모든 메뉴를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모힝 메뉴 보러가기







    먼저 나온 것은 

    런치 생연어 플랫 브레드라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각종 허브 , 꼬냑 등에 절인 생연어를

    여러가지 채소와 리코타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동그랗게 싸서

    꿀에 찍어먹는 음식인데요.

    이게 손에 익지 않아서 

    야채나 연어 등이 흐르거나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외국 사람들은 이쁘게 싸서 안흘리고 잘 

    먹던데 말이죠 ㅎㅎㅎ









    달달하면서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생연어와 함께

    부드럽게 씹히더라구요 ㅎㅎㅎ 꿀맛



















    다음으로는 만조샐러드가 나왔어요 ㅎㅎ

    그릴에 구워낸 등심과 함꼐 버섯이 듬뿍

    들어가있구요.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바질페스트로 맛을 낸 샐러드라고 해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는데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버섯쪽에 바질페스트랑 갈릭으로

    맛과 향이 좋더라구요 









    중간에 주문한 레몬에이드

    슬러쉬 같이 나오네용.









    다음으로는 그릴드 등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최상급 한우 등심을 그릴에

    구워내구요. 여러가지 구운 채소가 같이

    곁들여져 나옵니다.









    칼질도 한번 해줘야죠 ㅎㅎㅎ









    방울토마토, 호박, 브로콜리, 피망 등이

    구워져서 나와요. 스테이크만 먹으면

    조금 질리는 감이 있으니

    야채류도 곁들이는게 좋죠 









    한입 먹고 싶지 않나요?

    와인이 땡기더라구요

    그렇지마 낮이라 와인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ㅋㅋ







    저희는 총 4명이 왔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먹었어요 ㅎㅎ

    이번에 나온것은 

    마왕 쉬림프 플렛 브레드 인데요.

    플랫 브레드 위에 왕새우랑 채소

    구운마늘, 갈릭소스로 맛을 내었다고 해요









    이것도 생연어 플랫 브레드와 먹는 방식은

    동일해요. 피자처럼 때서 둥글게 말아서

    먹으면 되요. 









    새우가 정말 크고 살이 통통하더라구요

    새우만 한입 먹어봤는데

    탱탱하면서도 살이 많아서

    식감이나 맛이 모두 좋았어요 +_+









    그런데 이런건 처음 소개팅하거나

    썸탈때 먹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는

    메뉴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 맛에 빠지만

    계속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4명이라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모시모시 봉골레 파스타 입니다.







    모시조개와 페퍼로치노, 슬라이스 마늘 양파 

    그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들어간

    파스타 입니다. 저는 사실 크림소스나 미트소스 

    파스타만 먹었는데 친구가 이게 그렇게 담백하면서

    은은한 갈릭향도 나고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와우... 저는 이런맛과 느낌이 나는

    파스타는 처음이었어요 

    뭐.. 파스타 많이 즐기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ㅎㅎ

    봉천동 파스타 맛집중에서도

    모힝 파스타는 정말 괜찬은거 같아요.









    다먹고 후식메뉴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건 크림 뷔렐레라고 하는 디저트인데요

    겉에 있는것이 캬라멜이구요.

    속에는 바닐라 빈이 들어가 있어요









    겉은 조금 뜨끈한 캬라멜인데요

    약간은 사탕같이 딱딱한데

    안쪽에는 부드러운 바닐라 빈이 보이네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들어가네요 ㅋㅋ

    이건 달콤하면서 고소한 느낌이 나면서도

    부드러워서 여성 분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봉천동 파스타 및 이태리 요리 맛집인

    모힝에서 먹었던 포스팅은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ㅎㅎ

    다음에도 봉천동에 여자친구와

    놀러올 일 있으면 같이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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