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등급 판정 및 신청관련 정보

국가유공자 등급 판정 및 신청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국가를 위한 임무수행 및 훈련, 근무 중에 생긴 상해 정도에 따라서

국가유공자 심사를 통하여 등급 별로 보상을 받게 되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된 상태에서의 등급의 변경,

또는 자격조건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지식이나 정보 , 증거 부족으로

등록을 하지 못하여 보상을 못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 등록절차가 까다롭습니다.

부상이나 상해가 군복무 , 경찰, 소방관 등으로 복무하여

국가를 위한 상해 및 희생이 되었는가가 정확히 판명이 되어야 하고

또한 상해정도의 따른 등급의 기준도 있어 미달이 되거나

서류가 불충분 할시에는 등록이나 등급판정에서 제대로된 판정을

받기 어렵겠죠. 아래 국가유공자 등급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보시고

이런 유사하거나 비슷한 경우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문의.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급에 관해 질문 드리려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 이십니다 

등급은 발가락을 다치셔서 6급 1항에 해당 되시구요..

대략적인 사고 경위는 군생활중 몇분이 같이 행군하다 

지뢰를 밟아 발가락이 절단 되었습니다.

당시는 발가락 치료가 급하였고 또 하루, 이틀에 끝나는 치료가 아니었기에 

다른 이상 증상에 대해 신경쓰질 못하셨는데 사고 이후에 

귀가 잘 안들리셨다고 합니다

저가 어릴적에도 아버지 한테 얘기할때는 큰소리로 얘길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큰소리로 얘기하지 않으면

무슨 얘긴지 못알아 들으실뿐 아니라 얘기를 하는줄도 모르고 가만 계실때가 많습니다. 

청력이 좋지 않으면 의사소통이 여렵도 그런 이유로 우울증과 

치매가 빨리 올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 검사에서치매 초기증상도 

약간 보이고 인지 능력도 떨어진다는 소견이 있습니다

어릴땐 아버지 목소리가 크고 또 아버지 한테 얘기할때 큰소리로 

얘기 하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르려니 했었고 

제가 성인이 되어서도 6급 이라는 등급이 모든 신체검사를 종합하여 

받은 등급이라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등급기준표를 보고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발가락만을 기준으로 한 등급임을 알았습니다

지뢰가 터질때의 폭음으로 인한 청력 손상은 확실하지만 따로 치료를 받지 않아 

근거를 제시할 순 없는 상황인데 재검을 통해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시는 청력부분 질환이 난청으로 생각됩니다.

난청으로 신체검사를 받기위해서는 별도로 

난청을 국가유공자 추가 상이처 등재를 하셔야 합니다.

즉, 난청을 가지고 국가유공자 신청을 한뒤 요건 해당 판정을 

받게되면 난청으로 인한 신체검사를 받게되며 난청으로 인한 등급이 

나오게되면 난청과 기존 상이처의 등급을 합산하여 등급이 부여되게 됩니다.

그러나 난청의 경우 6분법을 통해 계산을 하였을 때 일반적으로 

50db이상이 나와야 등급이 부여되므로

보청기를 필요로 할정도로 심한 난청을 제외하고는 

사실 등급받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6분법이란 순음청력검사 결과지에 나온 수치로 계산하는 방법으로

(500hz 청역치 +(1000hz 청역치x2) + (2000hz 청역치x2) + 4000hz 청역치) / 6 = ??

이와같이 계산을 하였을 때 나오는 수치를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하므로 

참고하시어 계산해보시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서류부터 차근차근 진행하셔야 합니다. ^^

위 사례는 극히 일부분의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가유공자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으나

인터넷 상으로 속시원하게 자신의 문제 및 궁금증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이런 분야에서 전문성 및 경험이 풍부한

분들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신청방법이나 자격조건, 상이등급이나 재심사 등

궁금한 점 모두 문의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