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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분양광고 뉴빌에서 하니 좋네요.각종정보 2017. 3. 7. 15:16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구요. 제 얘기를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분양사무실 실장 일을 한지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소비자도 집을 알아보기 위해 발품을 팔지만, 저도 집을 알리기 위해 매일 만보 이상을 다녔던 시간이네요. 2인1조로 차에 현수막을 싣고 나가서 전봇대마다 족자를 걸고, 차도 옆에 긴 현수막을 설치하러 많이도 다녔네요.
설치하는 것도 힘들지만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건 다음 날이면 어제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있다는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매물 정보를 검색하고 알아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매물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우연하게 신축빌라 분양정보서비스 ‘뉴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속는 셈치고 광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광고를 올리고 나서 2주째 되던 어제 드디어 ‘뉴빌’에서 매물을 봤다는 손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 집을 한 번 계약할 때는 적어도 3~4번은 방문해서 같은 거 또 묻고, 또 묻고 하며 애간장을 태우는데 이 손님은 그날 저녁에 바깥양반을 데리고 와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 바로 하더군요. 이미
어차피 추가적인 수수료가 나가는 것도 아니니 그 자리에서 tv 한 대 입주선물로 드린다고 얘기했어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 손님 모시고 온 것 보다는 좀 더 남았으니까요. 손님도 기분 좋아하시고, 저도 ‘뉴빌’에 광고 올린 게 뿌듯했습니다.
이제 절반정도 분양했는데 앞으로 더도 말고 두 세대만 더 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에요. 안 오면 또 어떻습니까? 한 세대만 이렇게 팔아도 광고비는 뽑고도 남으니까 전혀 걱정될 것도 없더라구요. 이곳 현장에서 분양이 끝나고 다른 현장으로 넘어갈 때는 제일 먼저 ‘뉴빌’에 연락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하던 일 하는 거죠. 이 일이 마음만 조급하다고 해서 금새 되는 게 아니거든요. 내집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더더욱 신중하게 비교하고 알아보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매물 비교나 필요한 정보만을 주는 플랫폼인 뉴빌을 이용하니 더더욱 분양을 하기가 수월하고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기분도 좋은데 오늘은 애들 데리고 소고기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주도 맘 편히 한 잔 하면서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아마 저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이런 분들은 우선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셔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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