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자1.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국사가 일반직 공무원 시험 하고
출제 경향이 좀 다른 것 같은데 차이점 좀 알려주세요
답변자.
계리직 한국사와 일반직한국사와 동일한 시험범위입니다.
기본틀은 동일하지만 출제경향이 다를 뿐입니다.
계리직한국사에서는 사료형 문제가 다수 출제됩니다.
과거 사료를 박스에 보여주면 이 시대에 대한 상황에 대하여
옳고 그른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사료내용이 어느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외 계리직한국사는 우체국의 역사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니다.
우편의 역사 및 파발 등 통신수단에 대한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외 기본문제는 차이가 없습니다
(추가 질문 / 답변이 이어집니다. )
문의자2.
안녕하세요 제가 계리직 준비하고 있거든요.
과목이 적고 영어가 없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공무원은 되고 싶은데, 영어에 자신 없었거든요.
계리직 공부하는데 한국사가 유난히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공부할 양도 많고, 흐름을 이해 하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계리직한국사 다른 분들은 쉽게 공부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잘 모르겠다고 무작정 외울수도 없고..
계리직공무원 시험과목 중
한국사 공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답변.
처음부터 세부사항까지 일일이 체크하면서
공부하려면 쉽게 지쳐서 나가 떨어집니다.
그냥 소설책 읽는다는 기분으로 처음에는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다 생각하고
2회독정도 통독으로 주욱 읽으면서 보세요.
그렇게 전체적인 대강의 흐름이 잡히면 3-4회독할때는
살붙이기를 해나가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잘 기억이 안되는 부분은 이야기형식으로 엮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특히 국사는 혼자하는것보다는 인강을 찾아서 듣거나
학원을 다니시는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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