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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정직 및 보호직 공무원 시험 경쟁률 및 준비방법
    이전글/공무원공부 2016. 1.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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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직 및 보호직 공무원 시험 경쟁률 그리고 준비방법에 대해서!



    문의.


    안녕하세요 세무행정학을 전공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회계세무공부를 하다보니 적성에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공무원시험을 세무직말고 보호직이나 교정직으로 준비해보려고요.


    1. 저 두개 직렬은 보통 직렬보다 컷트가 높나요 낮나요? 

    경쟁률이 낮은편이긴하지만 잘 몰라서요.


    2. 제가 아직 1학년이라 국가직, 지방직, 서울직의 차이를 몰라요. 

    지방직은 지방에 살아야 시험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어릴때 경기도에 10년살고 중고등학교부터는 서울에 쭉 살았습니다. 

    응시가 가능한가요? 

    그 이전에 보호직과 교정직은 국가직인가요 지방직인가요 서울직인가요??


    3. 두 직렬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나쁜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4. 공익 근무 기간중에도 공무원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 공무원시험 경쟁률을 볼때 보통40대1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데요. 

    응시률이 60프로라면 실경쟁률은 24대1로 떨어지는거죠?


    6. 9급 교정직이나 보호직 시험을 볼때도 면접을 진행하나요 아니면 필기만 보나요??

    국가 지방 서울직마다 다른가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교정, 보호직의 경우는 타직렬에 비해서 합격커트라인이나 

    경쟁률이 많이 낮습니다. 아무래도 사무 및 행정직이라기 보다는

    소년원이나 교도소에서 근무를 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가직임에도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이 다른공무원 시험에 

    비하여 낮은 편입니다. 그만큼 준비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겠죠.

     





    2.

    차이점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떤 시험을 응시하느냐에 따라

    국가직 공무원(국가 소속), 지방직 공무원(지방 자치단체 소속),

    서울시 지방직(서울시)으로 소속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국가직 공무원은

    국가직할 기관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교육청이나 교도소 소년원, 병무청, 노동청 등등이 있죠.


    시험은 어디에 살고 있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거주지제한이 없다는 것이죠. 국가직이라는 특징과 거주지제한이 없다는

    점 때문에 경쟁률은 높은 편입니다. 





    지방공무원은 각 지자체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는 공무원입니다.

    대부분이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등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방직공무원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또는 과거에 그 지역에 3년이상 거주했던 기록이 있는 사람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거주지제한이 있는 것이죠.



    질문자님께서는 과거 10년동안 경기도에 살았던 기록이 있으므로

    경기 지방직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지방직 (서울시) 시험의 경우도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거주지제한이 없어 응시가 가능하구요.



    만약 서울이나 경기 지역 외에 다른 지역 시험을 보고 싶다면

    올해는 이미 2016년이기 때문에 올해 지방직 시험은 볼 수 없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인 12월 31일까지 거주지를 해당 지방지역으로

    옮겨놓는다면 2017년 시험에서는 옮긴 지역 지방직 시험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정,보호직은 국가직만 있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어디에 살던 상관없이 응시가 가능합니다.

     







    3. 

    우선 경쟁률과 합격선이 다른 공무원에 비하여 낮은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교대근무를 해야 하고, 죄수들을 다뤄야 하는

    직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쉽다 하는 것은 거짓이겠죠.

    사회적인 인식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공무원인데요.

    요즘은 군인 (부사관 및 장교) 도 못들어가서 안달인데...

    앞으로의 전망이나 인식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4. 

    보통은 공익 근무기간에 공부를 하고,  

    소집해제 이후에 응시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5. 

    네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경쟁률은 큰 의미를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직렬에 수천명이 지원해도 선발되는 인원이 10명이면, 

    10등 안에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결시한 수험생은 애초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기에

    산술적인 경쟁률 낮추기는 무의미합니다.

    어차피 모든 직렬의 경쟁자들은 10%가 실제 경쟁자이고, 나머지 90%는 허수입니다.

    물론, 님께서 10%의 위치에 있을 지, 90%에 해당할지는 본인 하기 나름이겠죠.

     








    6. 

    교정, 보호직은 국가직만 있습니다.

     

    타직렬은 보통 1차 필기 합격+ 2차 면접 합격 = 최종합격을 정하는데,

     

    교정,보호직은 1차 필기합격자에 한해서 체력테스트를 하고,

    체력테스트까지 합격해야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교정직이나 보호직공무원 시험에 대해 더 궁금한 점 등은

    아래 온라인 공무원 정보자료 지원센터를 통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필요한 자료나

    정보가 있다면 도움을 받아보세요!





    각종 지원 내용 및 찾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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