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카메라 이용방법, 조건 및 절차

안녕하세요! 복숭아향기 입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쏟아져서 

엄청나게 온도가 높은건 아니지만, 습하고 

끈적거려서 땀이 뻘뻘 나는 그런날씨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전당포에 대한 정보를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할까 합니다.

보통 전당포에 맡길 수 있는 물건은

귀금속이나 명품 가방, 시계, 쥬얼리

각종 명품악기나 예술품 등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카메라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및

IT제품도 담보로 맡길 수 있습니다.

특이 이번에는 전당포에 카메라를

맡기는 방법 및 절차, 이자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카메라도 정말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똑딱이(저가형), 미러리스, 하이엔드,

DSLR 등이 있는데요

어느정도 가이드를 잡아주자면

중고시세로 20만원 이하의 제품은

대부분의 전당포에서 안받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받는곳도 있겠지만, 너무 저가이면 한도도 거의

안나오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하이엔드나 고가 미러리스 모델

DSLR 등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카메라들의 당일 중고시세를 기준으로

50%에서 80% 정도의 한도로 대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자의 경우 법정금리가

월 2.325% 입니다.

이는 전국 모든 전당포가 동일합니다.

이 이자를 초과할 수 없게 되어 있구요.

만약 100만원을 빌리면

월 23000원 정도가 이자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은행나무에서는

월 0.9%의 이자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다른곳보다 더욱 낮은 금리로 부담이 없으며

특히 2중으로 감정이 진행되어 보다 정확하고

높은 시세책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기간안에 채무상환이 안되는 경우

물건은 되찾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안에 꼭 채무 상환을 해야 하죠

동산(물건) 자체가 담보가 되기 때문에

별다른 조건이나 제한은 없고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당포에 카메라를 맡기는

조건 및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궁금한 점은 직접 아래와 같이

문의를 하시거나,

아래 이미지 누르려서 

직접 은행나무에 방문하셔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내 물건으로 진행이 가능한지

얼마나 한도가 나오는지, 그 외에 과정이나 기타 궁금증

등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