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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교동 맛집 수제비와 칼국수 좋아하신다면!

복숭아♥ 2016. 12.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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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은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겨울에 가장 먹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포장마차 오뎅국물과 오뎅, 또는 우동,

아니면 칼칼하고 뜨~~~거운 매운탕이나

수제비, 칼국수 등을 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중구 무교동 맛집 중에 한곳인

무교동수제비를 다녀온 후기를 

이렇게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입구나 매장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이는 어차피 검색하면 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드릴까 해요.

먼저 메뉴판 한번 보시죠.

매운탕수제비(칼국수) 할인중이네요

그래서 일단 매운탕칼국수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낙지수제비와

들깨칼국수로 선택했습니다.

무슨 면류만 다먹네요 

총 3명이었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게 시킨건가 싶었네요 ㅋㅋ

그냥 다같이 조금씩 노나먹기로 하고..

그외에 보쌈이나 해물찜, 짬뽕이나 삼계탕 등등

제가 좋아하는건 여기서 모두 다 팔고 있네요.









매운탕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으아아아아앆!!!

완전 양도 많고 제가 딱 원하던 비쥬얼이에요

딱 오는데 칼칼 얼큰한 냄새부터 

침샘이 반응하기 시작...ㅋㅋㅋㅋㅋㅋ









이건 낙지수제비에요

양이 굉장히 푸짐하구요.

낙지도 저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면

더욱 크게 느껴져요 ㅋㅋㅋ

국물이 시원시원하네요

사진상으로는 조금 식어보이는데

뜨끈~~ 합니다 ㅋㅋ










들깨칼국수도 나오고 일단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최대 화력으로 빨리 끓게 만들었어요

국물 딱 떠먹었는데

정말 소주를 부르는 그 얼큰함과

시원함이.... 광어매운탕에

칼국수 사리가 추가된거라

생각해도 되지만, 칼국수 면도 정말 풀어지지 않고

잘 뽑으신듯 해요!! 쫄깃하네요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한번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중구 무교동 맛집 잘 검색한거 같아요 ㅋㅋ














그럼 무교동수제비에서 사람들이

많이 먹는 낙지수제비를 조금

살펴볼까요???

김치가 같이 나오는데요

겉절이 김치가 맛있어서 수제비의 맛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아 포스팅하면서 너무 배가 고파지네요 ㅠ











통으로 들어가있는 낙지

이녀석때문에 국물이 좀 더 시원해요.

이건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겠죠?ㅋㅋ










ㅋㅋㅋ 친구 몰래 찍었는데

찍는줄도 모르고 먹네요.

그냥 다 올리면 친구가 뭐라 할거같아서

그냥 잘라서 넣었습니다.

중구 무교동 쪽에서 뜨끈하고 

맛있는 칼국수나 수제비 등을 먹고 싶다면

딱 여기 좋은거 같아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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