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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브런치 찾는다면 보세요~!

복숭아♥ 2016. 1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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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뜻을 보면,

아침을 겸하여 먹는 점심 식사 입니다.

우리말로 아점이라고 하죠 ㅋㅋㅋ

저도 아침을 안먹은지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 좋다는 말이 있지만

제가볼때 꼭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도 브런치라는 외국

아점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저같이!! 이번에는  서울대입구 브런치 

맛볼 수 있는 모힝이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게요.









파스타나 브런치 리조또 및 스테이크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저녁에 오면 조명과 함께 분위기가 더욱 좋은데

낮에도 햇살이 들어오면서 느낌이 있네요








세세하게 신경을 쓴 느낌이 딱 납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두껍고 튼튼한

목재로 되어 있어요.










대충 찍어도 뭔가 어느정도의

느낌있는 느낌이 나오네요 ㅋ









다음으로 메뉴입니다.

메뉴는 우선 브런치 메뉴 위주로만

소개를 해드릴게요.

먼저 파스타 입니다.









다음으로 브런치 입니다.

이건 점심에만 먹을 수 있겠죠!?ㅋ









이건 모힝에서 맛볼 수 있는

빅모힝 굿모힝이라는 메뉴에요.

에그스크럼블에 구운베이컨

미니핫도그와 연어와 빵이 올라간

이름까먹은 음식과, 샐러드, 버섯볶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색감이 생각보다 달려졌는데

감자튀김도 들어가요

자동으로 설정했더니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앞접시에 옮겨담아봤어요

사진찍으려고 좀 조심스럽게 이쁘게

담아보았는데 어떤가요?










윤기가 좔좔 흘려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

서울대입구 브런치 먹을대 자주

먹는 메뉴에요 아마 제 블로그글

다른글에도 또 있을거에요 ㅋㅋㅋ










배고프네요.

베이컨과 스크럼블 같이 먹으면

진짜 완전 꿀맛인데...캬












아! 이거 생각났는데

연어 부르스케타인가 그거에요 ㅋㅋ

그냥 영국식 구운 모닝빵위에

토마토와 소스 베이컨, 연어 등이

올라가져 있는 것인데

빵과 연어의 궁합이 굉장히 좋아요

소스의 힘이기도 하지만 ㅎㅎ











이렇게 한입 한번에 넣지는 못했고

조금 잘라 먹었지만 맛있는 사진을 위하여

한번 이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런더너 에그베네입니다.

계란이나 치즈, 베이컨,

감자튀김이나 샐러드 등은 브런치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인거 같은데요.

이게 맛도 좋지만, 또 비쥬얼이 이뻐서

더욱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앞접시에 옮겨 담으니 그냥

하나의 디저트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새로운 메뉴가 탄생한거같은!











칼로 에그베네를 자르면

노른자가 부드럽게 흘러나오는데

이 느낌이 왜이리 좋은지 ㅋㅋ

저만 그런가요?











토마토와 빵 계란의 조화가

굉장히 좋은데요~ 음~











요즘은 참 먹을 음식이 많은데

서울대입구 브런치 먹으러는 여기 

자주 오는 이유가 이러한 아점메뉴가

너무 맛있기 때문이에요

원래 파스타를 먹으려 했는데 

에그베네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브런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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